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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인간 호모부커스 Ⅳ] 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은 사랑의 기술(technic)을 연마하는 일이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어째서 사랑은 단지 기술이 아니면서 동시에 기술일까?
사랑은 인생에서 그렇게나 중요한 것일까?
인간의 실존과 사랑을 말하는 에리히 프롬과 함께
내 일상의 사랑을 돌아보기 위한 이정표와 도구들을 찾아보자.
일시 : 11. 9.(목)~11. 30.(목) 매주 목요일 19:00-21:00 / 4회차
장소 : 마포구립서강도서관 3층 세미나실
대상 : 일반 25명
신청 : 10. 19.(목)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유선, 방문 접수
문의 : 02-3141-7053 (내선2)
※ 4회차 모두 참석이 가능한 분들만 접수해주세요.
4회차 모두 참여하지 못할 시 다음 프로그램 신청이 제한됩니다.
허유선 멘토
칸트 철학을 전공했다. 강의, 저술 작업을 통해 ‘철학 한다’는 것이 원래 우리의 삶과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을 전하고, ‘잘 삶’에 관해 함께 철학 하도록 안내하는 작업을 해왔다. 최근에는 기술이 사회와 삶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두고 기술매체철학, 특히 인공지능, 디지털미디어 플랫폼의 윤리를 연구하고 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에리히 프롬 평전|로런스 프리드먼|글항아리|2016
에리히 프롬|옌스 푀르스터|arte|2019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에리히 프롬|나무생각|2016
참을 수 없이 불안할 때, 에리히 프롬|박찬국|21세기북스|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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