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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정말 그들을 바꿔줄 수 있었을까요. 더 나은 삶을 꿈꾸면서도 정작 그 자리에 머물러 버린 두 사람을 따라가며, 희망과 자기기만 사이 어딘가에 걸쳐 있는 우리 자신을 들여다보는 리처드 예이츠의『레볼루셔너리 로드』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진행자: 빵지 | 참여자: 해핑, 요니,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