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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실버 in 서강 약자와의 동행 사업

품격 있는 나이듦을 위한 인문학 2강

내 나이가 참 좋다

모든 나이는 그 자체로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노년이야말로 인생의 가장 빛나는 시기입니다.

나 자신, 예술, 봉사를 통해 행복한 인생 후반을 살고 있는 강사와 함께

나이가 들어도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워킹 노하우를 배워보고

간단한 민화 소품을 만드는 예술적 경험을 하며 '나이 듦의 기쁨과 가능성'을 발견해 보세요.

박미애 강사

결혼 후 두 아이를 키우며 평범한 주부로 지내다 서울 50+프로그램을 통해 중년의 삶을 보다 열정적이고 주도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다.

사회복지사와 노인교구지도사 등을 취득하여 시니어의 더 나은 삶을 도울 수 있도록 건강코디네이터, 데이케어 인지강사 활동을 하고 있다.

2020년에는 서울문화예술대학에서 시니어모델학과를 졸업하여 워킹지도사로

중장년의 멋진 모습을 함꼐 찾아가는 즐거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랜 시간 취미로 해왔던 그림 작업을 토대로 민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일시: 2024. 9. 27.(금) 10:00-12:00

장소: 3층 세미나실

대상: 만 55세 이상 성인 15명

신청: 2024. 9. 13.(금)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유선, 방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