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명 | [2월/도서관초대석] (백수린) 개관 16주년 기념 도서관초대석 '서로가 서로에게 묻는 눈부신 안부' 마감 | ||
---|---|---|---|
기관 | 마포구립서강도서관 | ||
접수기간 | 2024.02.02 09:00 ~ 2024.02.15 18:00 | ||
방문일 |
2024.02.16 ~ 2024.02.16
※ 프로그램 개시 이후 일자에 신청취소는 방문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
||
시간 | 금 19:00 ~ 21:00 | 대상 | 일반 30명 |
정원 | 30/30명 | 대기자 | 10/10명 |
참가료 | 무료 | 강사명 | 백수린 작가 |
장소 | 3층 세미나실 | 접수방법 |
온라인
※ 접수방법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
내용 |
2024년 개관 16주년 기념 도서관초대석
서로가 서로에게 묻는 눈부신 안부
연일 나라 안팎에서 비극적인 일이 벌어집니다. 이해보다는 오해가, 사랑보다는 혐오가 더욱 득세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 기분이에요. 그 탓인지 가볍고 달콤한 위안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타인이 자신을 다정하게 대해주길 바라면서 정작 자신은 다정하기보단 약삭빠르거나 강한 사람이 되어 절대 손해를 입지 않고 싶어 하지요.
‘다정하다’는 것은 어떤 태도일까요? 우리가 누군가를/무엇인가를 돌본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백수린 작가의 소설과 산문을 토대로 다정함의 힘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눠 봅니다.
백수린 작가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거짓말 연습」이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소설집 『폴링 인 폴』, 『참담한 빛』, 『여름의 빌라』, 중편소설 『친애하고, 친애하는』, 짧은 소설 『오늘 밤은 사라지지 말아요』, 장편소설 『눈부신 안부』, 산문집 『다정한 매일매일』,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 번역서 『문맹』, 『여름비, 『여자아이 기억』, 『해독일기』 등을 출간했다. 젊은작가상, 문지문학상, 이해조소설문학상, 현대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 일시: 2024. 2. 16.(금) 19:00-21:00 ○ 장소: 마포구립서강도서관 3층 세미나실 ○ 대상: 일반 30명 ○ 모집: 2024. 2. 2.(금)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접수 ○ 문의: ☎ 02-3141-7053 (내선 1)
|
||
첨부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