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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달×도서관초대석]

이타주의자의 은밀한 뇌구조

인간의 사회성에 정면 도전!

사랑, 공감, 도덕성과 이타성 같은 심리들이 결국 뇌의 계산된 전략이라면?

뇌과학자의 눈을 통해 본 ‘인정 중독’ 현상의 생물학적 기원과 해결책을 들으며,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타인과 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 일시: 2022년 4월 15일(금) 19:00-21:00

■ 장소: 마포구립서강도서관 3층 세미나실

■ 대상: 일반 누구나 20명

■ 강사: 김학진(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이타주의자의 은밀한 뇌구조』 저자)

■ 신청: 4월 1일(금)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유선/방문 접수 가능

■ 문의: ☎ 02-3141-7053(내선 1)

■ 강사소개

김학진 교수

『이타주의자의 은밀한 뇌구조』 저자. 고려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에서 석사 학위를, 위스콘신주립대에서 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캘리포니아공대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거쳐 현재 고려대 심리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fMRI(기능적 자기공명영상 기법)를 사용해 인간의 경제적·사회적 의사결정과 관련된 뇌 메커니즘을 연구하며, ‘공정성 판단’과 ‘이타적 선택’의 신경학적 기제를 밝히는 연구들을 진행해왔다. 『이타주의자』, 『단 하나의 이론』 등을 공동 집필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책

- 『이타주의자의 은밀한 뇌구조』 / 김학진 / 갈매나무 / 2022

-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리사 펠드먼 배럿 / 생각연구소 / 2017

- 『바른 마음』 / 조너선 하이트 / 웅진지식하우스 / 2014

- 『공감은 지능이다』 / 자밀 자키 / 심심 /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