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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분기 북큐레이션 익숙한 책, 새로운 전시
다시 쓰는 사물의 시간
2026 길 위의 인문학 [독서 페어링:All that library to do] 독서 X 쓰기 연계 큐레이션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사물과 풍경, 사람과 계절은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을까요?
감각은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오래된 언어입니다.
에세이는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 평범한 하루를 새롭게 바라보는 일에서 시작됩니다.
창밖의 풍경, 손끝의 온도, 귓가의 소리, 한 입의 맛, 문득 스쳐가는 향기
무심코 지나친 감각이 하나의 문장이 되고 한 사람의 이야기가 됩니다.
익숙해서 지나쳤던 순간들을 다시 바라보고, 다시 느끼고, 다시 기록하는 시간
오감을 통해 일상을 기록하며 자신만의 문장을 만들어가는 국내외 에세이 15권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