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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익숙한 책, 새로운 전시] 가닿다, 와닿다, 맞닿다

  • 기간 : 2025.01.02 ~ 2025.03.31
  • 장소 : 5층 종합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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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내용 참조

 

2025년 1분기 종합자료실 북큐레이션

 

가닿다, 와닿다, 맞닿다

 

 

2025년 서강도서관의 연제는 ‘공감’입니다.

 

다양성과 차이를 존중하지 않고
차별, 배제, 혐오가 난무하는
양극단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존재인

 

공감의 다양한 순간들을 보면서

타인에게 가닿는,
그리하여 나에게도 와닿는,
결국은 서로가 맞닿는

시간을 함께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일시: 2025. 1. 2. ~ 3. 31.

장소: 5층 종합자료실

2025년 1분기 종합자료실 북큐레이션

가닿다, 와닿다, 맞닿다

일시: 2025. 1. 2. ~ 3. 31.
장소: 5층 종합자료실
2025년 서강도서관의 연제는 ‘공감’입니다.
다양성과 차이를 존중하지 않고
차별, 배제, 혐오가 난무하는
양극단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공감은 반드시 필요한 존재가 되었지만,
공감이 언제나 통하는 것은 아닙니다.
‘섣부른 공감’은 
자신과 비슷한, 자신이 관심 있는 영역에만 
발휘되기 쉬워 
오히려 관계를 망치기도, 
우리의 시야를 좁게 만들기도 합니다.

공감에 정답이 있을까요?
올바른 공감이라는 게 있을까요?
공감에는
여러 가지
얼굴이 있습니다.

관심, 소통, 이해, 연대, 위로

공감은 이 모든 것이 한데 어우러져
다양한 방식으로 존재합니다.
2025년 1월 서강도서관은 
‘공감’의 다양함을 소개하는 
북큐레이션을 준비했습니다.

올바른 공감, 
공감의 정답이 있다고 
할 순 없지만
공감의 다양한 순간들을 보면서

타인에게 가닿는,
그리하여 나에게도 와닿는,
결국은 서로가 맞닿는

시간을 함께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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