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의무가 해제되면 의료기관과 약국, 요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서의 착용 의무만 남게 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 1단계 시행(1월 30일) 이후 1개월 정도 방역 상황을 살펴보고 그간 제기된 민원 등을 고려해 대중교통 의무 해제를 전문가와 검토했다"며 "다음 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논의를 거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문보기

출처[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8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