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낭독*

<동화로 만나는 역사>

"아주 중요한 서찰이다. 한 사람을 구하고, 때로는 세상을 구하는 일이다." (본문 중에서)

7월에 만나는 동화는 <서찰을 전하는 아이>(한윤섭/푸른숲주니어)입니다.

서찰의 주인을 찾아 홀로 길을 나선 열세 살 아이와 함께 

동학 농민 운동이 일어난 1894년으로 떠나볼까요?

* 일시: 2022. 7.6~7.20, 매주 수요일 오후 2시10분~3시20분

* 대상: 초등 4~6학년, 6명

* 강사: 김희연

* 장소: 성메작은도서관 프로그램실

* 신청: 마포구립도서관 홈페이지

* 문의: 02-373-4785

* 미리 읽어오지 않습니다. 도서관에 모여 서로 돌아가며 낭독합니다.

* 매 시간마다 책을 읽은 후 시대적 배경과 상황에 대해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