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의 만남]소복이 작가와 소곤소곤 소복소복
성산동에 거주하는 이웃사촌이죠,
소복이 작가와의 정겨운 만남이 성메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됐습니다.
골목골목에 봄빛이 내려앉은 토요일 오후,
작가와의 설레는 만남을 기대하는 마음도 속속 도착했습니다.
-소복이 작가의 여러 작품들의 탄생비화도 들을 수 있었고
-작업과정이 담긴 작가님의 노트도 구경할 수 있었답니다.
-거기에 온라인으로 고민을 보내온 사연자들에게는
소복이 작가가 직접 그린 엽서도 봉인된 상태로 전달되었고요
-네 컷 만화 시간에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사연과 이야기들이 각자의 그림체에 담겨 소개되었습니다
그림 그리기를 즐기는 아아추어들의 작품에서부터
작가를 꿈꾸는 어린이의 기발한 작품들까지,
하나하나 소복이 작가의 애정이 담긴 코멘트도 들을 수 있었답니다.
소곤소곤 이야기하며 소복소복 추억을 쌓았던
소복이 작가와의 만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