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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도서관 5월 이야기

올해는 1923년을 시작으로 어린이날이 제정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어린이가 살아갈 앞으로의 100년을 응원합니다.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 기념 행사 ‘많고 많은 것’

세상 속 많고 많은 것은 무엇이며 그 많은 것들 중 나는 어떤 존재인지 생각해보고 많고 많은 책이 있는 도서관에서 포토존과 원화전시를 즐겨보세요.

해봄이웃집Maker ‘종이 롤러코스터’

드륵, 드르륵, 슝~! 팀원들과 힘을 함쳐 종이로 롤러코스터를 만들어 봐요.

신기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메이커 다은쌤과 종이로 만든 롤러코스터를 타볼까요?

다함께 출~발!

Book Cx클래스 ‘시 꾸러미 클럽’

이혜미 시인과 함께 ‘시 꾸러미 키트’를 이용해 문장을 레고처럼 가지고 놀고 색색의 단어들을 마음대로 배치하여 자신만의 시를 만들어보세요.

‘시 꾸러미’라는 이름처럼 풍요로이 뒤섞인 언어들 속에서 자신만의 생각을 만지고, 확장하고, 펼쳐 봅니다.

La La 북 ‘동화동무씨동무_우리 같이 동화 읽자’

동화동무씨동무는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추천하는 11권의 책 중에서 어린이들이 읽고 싶은 책을 직접 고르고 함께 읽는 모임이에요. 선생님이 읽어주는 동화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친구들과 이야기 나눠볼까요?

도서관초대석 ‘애플 타르트를 구워 갈까 해’

천천히 흘러가는 유럽살이 속에서 무엇이 우리의 삶을 진정으로 윤택하게 하는지, 마음으로 만드는 레시피와 박지원 작가의 러스틱 라이프(Rustic Life) 대해 함께 이야기해봅니다.

도서관초대석 ‘오늘은 또 무슨 헛소리를 써볼까’

소설가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격변의 시대를 통과하며 우울증과 성인 ADHD를 안고 분투하는 20대 청년의 현실, 눈물바다인 인생을 지탱하는 소소한 기쁨을 특유의 기발한 해학과 냉소적인 화법으로 들려주는 심너울 작가.

심너울 작가의 작품활동에 대한 용감한 고백에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