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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읽는 인간 호모부커스 Ⅱ‘이기적 유전자’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의 수십 년째 베스트셀러.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어려워하며 저자의 의도와 반대로 해석하기도 한다. 유전자가 이기적이란 말이 무슨 뜻인지, 왜 인간의 마음도 자연 선택에 의해 진화했다는 사실이 현재의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데 중요한지 강의를 통해 고찰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 일 시 : 2023. 6. 8.~6. 29. 매주(목) 19:00-21:00 / 4회차
※ 4회차 모두 참석이 가능한 분들만 접수해주세요.

   4회차 모두 참여하지 못할 시 다음 프로그램 신청이 제한됩니다.

■ 장 소 : 마포구립서강도서관 3층 세미나실

■ 대 상 : 일반 20명

■ 진 행 : 전중환

■ 신 청 : 5. 18.(목)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유선/방문 접수

■ 문 의 : ☎ 02-3141-7053 (내선 1)

전중환 멘토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서울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최재천 교수의 지도로 행동생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텍사스대학교(오스틴) 심리학과에서 데이비드 버스 교수의 지도로 진화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국제캠퍼스) 교수이다.

저서로 『진화한 마음』, 『본성이 답이다』, 『오래된 연장통』이 있고, 역서로 『욕망의 진화』(데이비드 버스), 『적응과 자연선택』(조지 윌리엄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