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진행예정이였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지켜보고 접수하신 분들에게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곳을 여행할 때 우리가 꼭 들르는 곳 중 하나가 박물관과 미술관이죠?

이곳들에서는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세계 유명 박물관과 미술관 줄은 언제나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서강도서관에서 만날 미술여행작가 최상운 작가는 ‘그 나라를 아는 데 미술관만큼 좋은 곳이 없다’고 말합니다. 미술관에서는 수백 년 전부터 지금까지 그 나라의 문화와 예술의 정수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