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금),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도서관초대석 '이타주의자의 은밀한 뇌구조' 저자인 김학진 교수님과
함께 뇌과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시간 동안 우리가 평소에 느끼는 감정, 이타성, 인정욕구에 대해 뇌과학을 통해 설명해주었습니다.
뇌과학은 평소에 궁금한 주제이지만 다가가기에는 전문적 용어로 낯선 분야로 느껴졌는데,
자세한 용어설명과 다양한 연구의 결과를 함께 이야기해주어서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뇌과학을 통해 나를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방역수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참여자분들과
2시간동안 열정적으로 강연해주신 김학진 교수님께 감사말씀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