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8-9월에 진행한 ‘해봄 맘껏 Time_바다를 그리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바다를 그리다'는 어린이자료실 북큐레이션 ‘서강에서 시see 시sea하게 놀자!’ 에 전시된 10권의 도서를 참고하여
자신이 본 바다 또는 상상하는 바다와 해양생물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각자 자택에서 각자 그림을 그려보았지만
완성된 작품들은 도서관에 모여 어린이자료실 원형 테이블에 전시되었습니다.
여러 바다가 합쳐진 모습이 마치 한폭의 바다 풍경화처럼 보이지 않나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같은 활동을 하며
해봄이들간에 친밀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