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우리 용호동에서 만나 : 공지희 동화집
우리 용호동에서 만나 : 공지희 동화집 상세정보
저자사항 |
공지희 지음 ; 김선진 그림 |
발행사항 |
파주: 창비, 2021 |
형태사항 |
160 p.: 천연색삽화; 23 cm |
표준부호 |
9788936443191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 808.9 |
마크정보 |
MARC
주기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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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아저씨, 표류하다」 정우네 집 앞에 놓인 낡은 벤치에 수염이 덥수룩한 아저씨가 자꾸 찾아온다. 처음엔 좀 이상해 보였는데, 정우는 이 아저씨에게 점점 마음이 간다.
「안녕, 단팥죽」 무진 씨는 용호동 기찻길이 잘 보이는 곳에 카페를 차렸다. 그런데 카페에 있는 오동나무 탁자가 자기 것이라는 할머니가 찾아오는데…….
「수리수리 가게」 수상한 가방을 자전거에 싣고 다니는 아저씨를 호기심에 뒤쫓던 홍비는 자신이 애지중지하던 인형 ‘앤’을 발견한다. 설마 아저씨가 앤을 훔친 걸까?
「달구는 시속 3킬로미터로 달린다」 손수 만든 수레를 끌고, 용호동 곳곳을 천천히 순찰하며 봉사하는 서창수 할아버지의 하루.
「b의 낙서」 ‘나’는 쥐가 나올 정도로 낡은 집에서 사는 것이 너무 싫다. 그런데 이 오래된 동네에 누가 자꾸 찾아와 골목 벽에 그림을 그린다. 도대체 정체가 무엇일까?
「용호 슈퍼」 부쩍 손님이 줄어든 용호 슈퍼에 달갑지 않은 단골손님이 생겼다. 유통 기한이 얼마 안 남은 식품만 골라내 깎아 달라는 이 손님, 너무 얄밉다!
도서명
우리 용호동에서 만나 : 공지희 동화집
소장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