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이전으로 돌아가기

마포중앙도서관

마포구립도서관

통합검색

마포구립도서관 통합검색 영역

주메뉴

이용시간
  • 화~일요일
  • (매주 월요일/법정공휴일 휴관)
  • ■ 자료열람실Ⅰ·Ⅱ/멀티미디어실
    화~금요일 09:00~22:00
    토~일요일 09:00~20:00
  • ■ 어린이/유아자료실
    화~일요일 9:00~18:00
  • 02-3153-5800

인터넷, SNS 등을 통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가짜뉴스의 확산으로 국민 불안감이 증대되고 부정확한 정보로 인한 혼란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마포중앙도서관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 신속·정확한 정보를 수집, 파악, 제공하여 구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마포구민 누구나 적절한 대응을 통해 감염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코로나-19 정보 게시물 상세화면
도서관명 마포중앙도서관
제목 [사이언스타임즈] ‘감기 바이러스’ 면역에 비춰본 ‘신종 코로나’의 미래
작성일 2022.08.07
작성자 운영자
첨부파일

미국 LJI 연구진 "결국 풍토병 될 것"

 

만 3년째로 접어든 코로나 팬데믹은 언제나 끝날 수 있을까.

보건 전문가이든 일반인이든 요즘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게 바로 이 문제다.

안타깝게도 현 상황만 보면 앞은 캄캄하다. 코로나 팬데믹이 언제 진정될지 감도 잡기 어렵다.

무엇보다 호전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전염력과 독성이 더 강해진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5가 세계 곳곳에서 맹위를 떨친다.

백신 접종자의 돌파 감염과 감염증에 걸렸다가 회복한 사람의 재감염이 일상화되는 분위기다. 당연히 백신에 대한 믿음도 약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 팬데믹이 어떻게 귀결될지 과학적으로 예측한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결국,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는 인플루엔자(독감)와 유사한 ‘엔데믹'(endemicㆍ풍토병)이 될 공산이 크다는 게 논문의 요지다.

어릴 때 수없이 노출된 감기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어른이 될 때까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게 전망의 근거다.

이처럼 감기 바이러스에 대해 ‘면역 기억'(immune memory)을 갖고 있으면 이른바 ‘교차 면역’이 작동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더 잘 식별하는 항체와 T세포가 생성된다는 것도 확인됐다.

 

 

 

전문보기

 

 

출처[사이언스타임즈]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a%b0%90%ea%b8%b0-%eb%b0%94%ec%9d%b4%eb%9f%ac%ec%8a%a4-%eb%a9%b4%ec%97%ad%ec%97%90-%eb%b9%84%ec%b6%b0%eb%b3%b8-%ec%8b%a0%ec%a2%85-%ec%bd%94%eb%a1%9c%eb%82%98%ec%9d%98-%eb%af%b8%eb%9e%98/?cat=17302

이전글
[BBC코리아] 코로나는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나...2년새 우울 높아지고 행복 낮아졌다
다음글
[동아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간 기능 이상 실마리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