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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SNS 등을 통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가짜뉴스의 확산으로 국민 불안감이 증대되고 부정확한 정보로 인한 혼란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마포중앙도서관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 신속·정확한 정보를 수집, 파악, 제공하여 구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마포구민 누구나 적절한 대응을 통해 감염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코로나-19 정보 게시물 상세화면
도서관명 마포중앙도서관
제목 [4.1. 질병관리본부] 정례브리핑
작성일 2020.04.01
작성자 운영자
첨부파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4월 1일, 정례브리핑)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1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887명(해외유입 560명*(외국인 46명))이며, 이 중 5,567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01명이고, 격리해제는 159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4.1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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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3. 31.()

0시 기준

410,564

9,786

5,408

4,216

162

16,892

383,886

4. 1.()

0시 기준

421,547

9,887

5,567

4,155

165

16,585

395,075

변동

10,983

101

159

-61

3

-307

11,189

 

   ○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지역별 확진자 현황 (4.1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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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합계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검역

격리중

4,155

357

32

2,519

50

10

18

18

34

322

14

21

40

7

9

441

33

6

224

격리해제

5,567

117

87

4,070

19

14

18

20

12

171

23

23

91

7

3

822

67

3

0

사망

165

0

3

115

0

0

0

1

0

6

1

0

0

0

0

39

0

0

0

합계*

 

(전일대비)

9,887

474

122

6,704

69

24

36

39

46

499

38

44

131

14

12

1,302

100

9

224

(101)

(24)

(3)

(20)

(5)

(4)

-

-

-

(23)

(2)

-

(3)

(1)

(3)

(2)

(4)

-

(7)

 3 31 0시부터 4 1 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기초조사서 접수, 1차 분류 등이 된 사례 기준임

초기 신고 이후 소관지역이 변경된 경우에는 이전 발표된 통계수치와 상이할 수 있음

 

□ 전국적으로 약 83.5%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기타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10.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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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확진환자

주요 집단 발생 사례

누계

해외 유입

집단 발생 관련

기타*

신규

소계

신천지 관련

집단

발병

확진자 접촉자

해외 유입 관련

서울

474

127

310

7

228

37

38

37

24

구로구 콜센터 관련(97), 동대문구 동안교회-PC방 관련(20), 만민중앙성결교회 관련(35) 

부산

122

12

80

12

50

18

0

30

3

온천교회 관련(32), 수영구 유치원 관련(5) 

대구

6,704

5

5,961

4,477

563

918

3

738

20

제이미주병원 관련(135), 한사랑요양병원 관련(121), 대실요양병원 관련(94) 

인천

69

25

40

2

31

4

3

4

5

구로구 콜센터 관련(20) 

광주

24

6

15

9

0

3

3

3

4

 

대전

36

6

21

2

11

8

0

9

0

산림기술연구원 관련(3) 

울산

39

8

24

16

1

4

3

7

0

 

세종

46

3

42

1

38

3

0

1

0

해양수산부 관련(30), 운동시설 관련(8)

경기

499

96

359

29

251

61

18

44

23

성남 은혜의강 교회 관련(72), 구로구 콜센터-부천 생명수교회 관련(48), 의정부성모병원 

강원

38

7

23

17

5

1

0

8

2

원주시 아파트 관련(3) 

충북

44

4

31

5

11

13

2

9

0

괴산군 장연면 관련(11)

충남

131

8

114

0

112

2

0

9

3

천안시 등 운동시설 관련(103), 서산시 연구소 관련(8) 

전북

14

6

1

1

0

0

0

7

1

 

전남

12

4

6

1

2

2

1

2

3

만민중앙교회(2)

경북

1,302

5

1,164

559

411

193

1

133

2

청도 대남병원 관련(120), 봉화 푸른요양원(68), 성지순례 관련(49), 경산 서요양병원 관련(46) 

경남

100

9

72

32

35

5

0

19

4

거창교회 관련(10), 거창군 웅양면 관련(8) 

제주

9

5

0

0

0

0

0

4

0

 

검역

224

224

0

0

0

0

0

0

7

 

합계

9,887

560

8,260

5,171

1,745

1,272

72

1,067

101

 

(5.7)

(83.5)

(52.3)

(17.6)

(12.9)

(0.7)

(10.8)

 신고사항 및 질병관리본부 관리시스템에서 관리번호가 부여된 자료를 기준으로 함. 이에 따라, 특정 시점에 시도단위에서 자체 집계한 수치와는 상이할 수 있고, 이후 역학조사 진행 등에 따라 변경 가능

* 기타는 개별사례, 조사 후 연관성 분류가 진행 중인 사례, 조사 중인 사례 등을 포함

 ○ 경기 의정부시 소재 의료기관(의정부성모병원) 관련 전일 대비 6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3월 29일부터 현재까지 13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으며, 추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 환자 5명(사망 1명), 직원 6명, 환자 가족 2명

 

 ○ 서울 송파구 소재 의료기관(서울아산병원)에서 입원환자 1명이 확진되어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환자는 3월 25~26일 의정부 소재 의료기관(의정부성모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어 방문한 장소 및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 해당 확진자와 접촉한 의료진과 보호자는 자가격리 조치 하였으며, 입원 중인 43명 환자에 대해서는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예정이다.

 

 ○ 서울 구로구 소재 교회(만민중앙성결교회)에서는 전일 대비 8명이 자가격리 중에 추가로 확진되어, 3월 25일부터 현재까지 41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다.

 

 ○ 대구에서는 서구 소재 의료기관(한사랑요양병원)에서 전일 대비 11명의 추가로 확진되었으며, 달성군 소재 2개 의료기관에서 4명*이 추가로 확진되었다.

 

     * 대실요양병원 3명, 제이미주병원 1명

 

   - 또한 병원 근무 간병인에 대한 전수조사 진행 과정에서 중구 소재 의료기관(계명대 대구동산병원)과 서구 소재 의료기관(한신병원)에서 각각 1명씩 확진되었다.

     (2페이지 표의 환자수는 4.1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에 보고가 완료된 현황 기준으로 수치상 일부 차이가 있음)

 

□ 최근 2주간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분석한 결과 해외유입 35.0%, 병원/요양원 34.9%, 기타 집단발생 6.3%, 조사 중 6.6%으로 확인되었다.

 

 < 해외유입 환자 현황(4.1. 0시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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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합계

유입국가

확인 단계

국적

중국

중국 외 아시아

유럽

미주

아프리카

검역단계

지역사회

내국인

외국인

신규

36

0

4

14

17

1

7

29

33

3

누계

560

17

64

298

178

3

224

336

514

46

(3.0%)

(11.4%)

(53.2%)

(31.8%)

(0.5%)

(40.0%)

(60.0%)

(91.8%)

(8.2%)


  * 지자체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 정부가 해외입국자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한 3월 22일부터 일별 입국자 수가 1만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으며, 4월 1일부터 단순방문 목적의 단기체류 외국인에 대해 의무적인 14일간 시설격리 조치가 시행되기 때문에, 단기체류 외국인의 입국도 상당수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 (1.13.∼19.) 약 90만명 → (2.3.∼9.) 약 60만명 → (3.2∼8.) 약 11만명 → (3.23.∼29.) 약 5.5만명

 

□ 정부는 최근 해외 여러 국가에서 확진자 발생이 증가하고 해외유입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4월 1일 0시부터 해외입국자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 모든 국가 입국자는 14일 자가격리를 원칙으로 하고, 단기 체류 외국인은 시설격리하며, 시설 격리 비용을 징수한다.

 

       - 다만, 단기체류 외국인이 국익‧공익 목적의 예외적 사유가 있을 경우 격리 대신 검사 후 강화된 능동감시를 한다.

 

□ 해외입국자는 공항 도착 후 반드시 바로 집으로 귀가하며, 자차를 이용하거나 해외입국자 전용 공항버스와 KTX 전용칸을 이용하고, 이동 중에는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

 

 ○ 자가격리 중에는 가족 간 전파를 막기 위해 개인물품을 사용하면서 가족 또는 동거인과 접촉하지 않는 등 자가격리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 가족 또는 동거인도 불가피하게 자가격리대상자와 접촉할 경우 마스크를 쓰고 서로 2m 이상 거리를 두고, 환기를 자주 시키고, 손길이 많이 닿는 곳의 표면을 자주 닦아야 한다(별첨 4). 

 

 ○ 의심증상(발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호흡곤란 등)이 발생할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즉시 담당자 또는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을 통해 연락해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 최근 14일 이내에 입국한 자가격리 대상이 아닌 해외입국자도 가급적 외출, 출근을 하지말고 14일간 자택에 머무르면서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가족간 감염을 막기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 의심증상 발생시 관할보건소, 지역콜센터(☎지역번호+120) 또는 질병관리본부상담센터(1339)로 문의를 통해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차로 이동하며,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알릴 것을 당부하였다.

 

□ 정부는 3.22일부터 4.5일까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 중으로, 감염 위험이 높은 일부 시설과 업종의 운영을 제한하고, 최대한 집안에 머무르면서 외출을 자제하고, 직장에서도 직원끼리의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 종교행사, 실내체육시설 운동 등 밀폐된 장소에서 밀접한 접촉이 일어날 수 있는 활동을 자제하면서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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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행동 지침]

 

 불요불급한 외출, 모임, 외식, 행사, 여행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하기

* 해외에서 식사 시 감염사례 다수 보고되어, 특히 식사를 동반하는 행사·모임은 연기하거나 취소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있으면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충분히 휴식하기

 

 생필품 구매,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을 제외하고는 외출 자제하기

 

 다른 사람과 악수 등 신체 접촉 피하고, 2m 건강거리 두기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하기

 

 매일 주변 환경을 소독하고 환기시키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조사*에 따르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3.22.~4.5.) 우리 국민의 ‘감염병 예방행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율이 90% 이상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하며, 위기 시 더욱 빛을 발하는 우리사회의 연대의식과 참여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 <출처> 코로나19 국민 위험인식 3차 조사(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

       전국 성인 1,000명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서 ±3.1%p) 한국리서치(’20.3.25.∼28.)

 

 ○ 전국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최근 일주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얼마나 실천 했는가?”를 조사한 결과,

 

   - 응답자들의 96%가 ‘외출을 자제했다’고 답했고, ‘도서관, 카페 등 다중시설 출입 자제(95%)’, ‘모임‧종교행사 불참(92.9%)’ 등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지침을 실천하였고, 

 

   - ‘사람을 대면하는 수준이 절반 이하로 줄었다’는 응답자도 69.9%로 나타났다.  

 

 ○ 한편, “코로나19로 중요한 결정이 필요할 때 조언을 듣거나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80.5%가 ‘있다’고 응답(없다 19.5%)하였고, “자가격리나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고립될 때 연락해서 마음을 나눌 사람이 있다”는 응답은 90.5%로 확인(없다 9.5%)됐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고립감, 소외감이 심화될 수 있으므로, ‘나부터’ 손을 뻗어 주변 이웃과 친구들에게 격려와 지지를 보내준다면,  개개인의 위기극복을 돕고 우리사회의 심리적 트라우마를 최소화하는데 큰 기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대응의 최전선에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의료진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의료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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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https://www.cdc.go.kr/board/board.es?mid=a20501000000&bid=0015&list_no=366699&ac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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